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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트 date/Travel2009.12.18 21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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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에, 아이리스 마지막회에 현준과 승희가 마지막 여행을 한 제주도 씬에 나온 호텔에 다녀왔습니다. 바로 해비치호텔인데요,  여기가 아주 갈만합니다. 소개해드릴게요~.


제주도 해비치 호텔 : 6성급입니다.

해비치 호텔 홈페이지

홈페이지를 들어가면 호텔과 리조트로 나뉘어져 있어요. 물론 시설도 참 다르겠죠? 웹서핑하다 보면 헷갈릴 수 있으니까 내가 지금 호텔 페이지를 보고 있는지 리조트를 보고 있는지 잘 보세요~.

저녁엔 저렇게 조명이 쓱쓱 바뀌고요, 공연같은 동영상이 상영됐어요. 촘 많이 흡족스러웠던 인테리어에요.ㅋㅋ 낮에는 아래 사진같은 모습. 맨 왼쪽에 테이블이 많은 곳이 레스토랑, 그 뒤에 있는 까만 빗살로 벽이 세워진 곳이 바에요.

외부는 이런 모습. 저기가 바로 표선 해안도로.

표선 해안도로는 협재 해수욕장 근처 같은 아기자기한 맛이 아니라 남성미 넘치고 아주 조용한, 쉬기에 딱 좋은 곳이었어요.


할인혜택
히든팁스: 조선호텔 멤버쉽 카드가 있으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!!! 후우, 좋아요 좋아. 바다 전망이 6만원인가 더 비쌌는데 퉁~ 치고 한 2만원 더 내는 꼴이었던 것 같아요. 좀 지났더니 기억이 가물가물~.

저는 조선 프리미어 클럽 카드였어요. 멤버십 페이지에 보면 제휴사에 '해비치호텔'이 있답니다.
패키지 / 룸
해비치호텔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. 렌트카 포함한 
<다이나믹 럭셔리 제네시스 패키지>가 24만원부터였거든요. (2009.10.31까지) 제네시스 쿠페를 탈까 했는데 네비가 안 달려있다길래!!!! ㅠㅜ 좌절. 완전 길치임.

히든팁스: 차량 패키지는 12시간을 기본으로 해요. 좀 아쉽네요. 쫌 놀다 갖다 줘야 할 듯.

훗. 꼭 이렇게 사진 찍어 보고 싶었어요.ㅋㅋ
마침 호텔 앞 해변에 차를 대놓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요.


그래서 그냥 외부에서 렌트했습니다. 맘 편하게 공항갈 때까지 쓸 수 있도록~. 
룸은
'수페리어 룸'으로 잡았어요.(조식 포함) 2명이 쓰기에 아늑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. 게다가 '아베다' 샤워용품이 구비되어 있다는 데에 깜놀~! 흣...이래서 6성급이구나 했죠.ㅋㅋ

수페리어 룸. 무늬 많고 조잡한 것보다 깔끔한 거 좋아하는 제 스타일엔 딱.


레스토랑 / 바
여행가면 안 먹던 아침도 챙겨먹잖아요~, 정말 푸짐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.ㅋㅋ 메뉴도 꽤 다양했고 양고기에 민트소스 찍어 먹은게 아직도 생각나네요. 후우. (네, 아침부터 고기로 달렸음돠.) 호텔 체크인할 때 열쇠랑 같이 조식 쿠폰을 끼워서 줍니다. 바로 앞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해변을 바라보며 아침 식사하는 기분이 꽤 으쓱으쓱~.

이 날 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생크림을 듬뿍 먹었어요.후우~.

저녁엔 또~~, 꼭 와인과 양주를 마시겠다며 여자 둘이 바에 내려가서 그만... 룰루랄라 마셨죠. 하지만 술에 약한 친구 때문에 몇 잔 못 마시고 룸에 들어갔다능~. 이 곳 서빙하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고 솔직하셔서 와인을 가격대 맛 대비로 적절히 골라주셨습니다. 마트에 가면 얼마 한다면서...ㅋㅋㅋ
속으로,'역시 제주도 인심은 남달라' 하는 감탄을 내뱉었죠. 흣.

안주로 시킨 치즈 양이 은근 많아서 좀 남았어요. 아까워라~~.


 실내 수영장
해비치 호텔에서는 꼭꼭 야외 풀장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제주도가 6월도 춥더군요.ㅠㅜ 물이 너무 차가워서 실내 수영장으로 갔습니다. 시설은 뭐 그럭저럭했는데 충격이 하나 있다면, 풀장에 레일이 하나도 없는 진짜 네모난 풀이었다는 것. 자유형과 배영밖에 못하는 저로서는 어딜 붙잡고 있어야 할 지 몰라 당황스럽더군요.ㅠㅜ 어엉. 역시 평형을 배워뒀어야 했습니다. 자유형하기엔 너무...선수같아서 배영 좀 하다 나중엔 그냥 키판 잡고 평형 연습했습니다.-_- 후우... 초딩된 기분. 굴욕이었어요~.

야외와 실내 수영장 모습.시원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. 막막할 정도로 심플하고요.


 주변

해비치 호텔은 리조트랑 같이 조경을 나눠 쓰기 때문에 그게 좀 아쉬웠어요. 뭐랄까, 호텔이랑 리조트랑 뚝 떨어져 있으면 내가 이만큼 돈을 더 내니깐 이걸 더 가까이 누릴 수 있어!! 하는 특혜감이 좀 떨어진다랄까. 하지만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아 아이들 놀기 좋은 넓은 풀밭과 뻥뻥 뚫린 해변이 정말 좋았답니다.


중문의 하얏트나 펜션도 좋지만 좀 더 여유로운 환경에 있고 싶다면 강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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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티아이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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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와~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. 저도 가보고 싶어요~
    제주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ㅠㅠ 부럽습니다, 티아이피님.
    저는 수영 아예 못해요 ㅋㅋㅋ
    좋은 주말 되세요~

    2009.12.20 01:40 신고 [ ADDR : EDIT/ DEL : REPLY ]
    • ^^제주도가 무척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. 더불어 제주도 여행비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요.ㅜㅜ 주말 잘 보내셨어요? ㅋㅋ

      2009.12.21 10:36 신고 [ ADDR : EDIT/ DEL 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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